*상영기간: 2024.06.06(목) ~ 06.30(일) 기간 내
1차: 6/6 ~ 6/12
2차: 6/10 ~ 6/16
3차: 6/6 ~ 6/26
4차: 6/24 ~ 6/30
*해당기간 내에 관람 가능
*관람 신청 안내
관람가격은 2,000원입니다.
티켓구입은 6.29(토) 23시 59분까지 가능합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회원가입 후 온라인상영관 마이페이지 확인 및 결제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2차 상영작
상영작 소개
조류를 거슬러(Against the Tide) / 사르브닉 카우르 / India, Franceㆍ2023ㆍ97
파인딩 머니(Finding the Money) / 매런 포이트러스 / USAㆍ2023ㆍ95
패기 넘치는 경제학자 그룹이 국가 부채와 돈의 본질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뒤집어 패러다임을 바꾸는 임무를 수행한다. 우리 모두 돈을 쓰지만, 돈이란 무엇인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답은 쉽게 찾을 수 없다. 영화는 상원 예산위원회 전 수석 경제학자였던 스테파니 켈튼의 여정을 담는다. 그녀의 현대 화폐 이론(MMT)은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서 불평등에 이르는 중요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다.
플래닛 킬러: 탄소의 왕자(Planet Killers: The Prince of Carbon) / 마르탱 부도 / Franceㆍ2023ㆍ48
“탄소 왕자” 시릴 아스트룩을 추적하는 과정의 내막을 담아냈다. 10여년 간 프랑스 당국과 인터폴의 추적을 피해 도주 중인 그에게 사기 및 돈세탁 혐의로 국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다. 그는 유럽 국고에서 50억 유로를 빼돌린 대규모 탄소 할당량 사기의 주범이다. 본래 기후변화와 탄소 배출을 막기 위한 목적이었던 탄소 배출권 거래제는 더 이상 생태적 측면에서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구의 노래(Songs of the Earth) / 마가레트 올린 / Norwayㆍ2023ㆍ90
투디엔드(To the End) / 레이철 리어스 / USA, Kenyaㆍ2022ㆍ94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하원의원, 활동가 바르쉬니 프라카쉬, 기후 정책작가 리아나 건-라이트, 정치전략가 알렉산드라 로하스라는 네 명의 뛰어난 젊은 여성이 힘을 모은다. 현 세대의 미래에 대한 권리를 지키고 미국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기후변화 법안을 주도하는 움직임의 중앙에 선 이들의 4년 간의 격동과 위기를 담았다.
지속 가능하지 않은 여행(The Last Tourist) / 타이슨 새들러 / Canadaㆍ2021ㆍ100
오버투어리즘으로 전세계 환경, 야생동식물,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다. 16개국 이상에서 세계 최고의 관광 및 환경보호 선구자들이 참여한 영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이들의 잊혀진 목소리를 통해 세계 최대 산업의 실황과 폐해를 폭로한다. 오늘날 관광객의 역할이 시험대에 오른다.
여섯 달(6 Months) / 김지원 / Koreaㆍ2023ㆍ27
새벽이생추어리에는 국내 최초의 구조 돼지, 새벽과 잔디가 살고 있다. 운 좋은 두 명의 돼지와 보통의 돼지들, 혹은 이름 있는 돼지와 이름 없는 돼지들. 동시적으로 흐르는 이들의 6개월이 정반대의 양극에서 숨과 비명으로 공명한다. 어떤 여섯 달이 현실이고 꿈인지 끝까지 알 수 없다.
사라지는 것들(Things that Disappear) / 김창수 / Koreaㆍ2022ㆍ11
재개발 지역의 독거노인이 길고양이의 장례를 치르며 겪는 이야기
양지뜸(Our Sunny Paradise) / 김상패 / Koreaㆍ2023ㆍ89
성주 끝자락 산골 소성리, 나는 예기치 않은 귀촌을 한다. 평화로운 마을에 멧돼지나 나타나야 오던 경찰들이 수천 명 진을 친다. 어느 날부터 미군의 헬기가 마을 상공을 지나간다. 금연과 순분, 상돌, 경임, 길남의 일상은 무너지고 나 역시도 불안한 날들이다. 공권력은 시도 때도 없이 마을을 유린하고 주민들의 가슴은 타들어 간다. 그래도 함께 마을회관에 모여 윷놀이를 하며 수제비를 끓이고 비빔국수를 함께 나눈다. 소성리를 떠난 후, 다시 찾아온 나에게 봉정할배는 5만원을 주며 어디 가서도 손가락질받지 말고 잘 살라 한다.
오류시장(Oryu Market) / 최종호 / Koreaㆍ2023ㆍ72
서울 구로구 오류시장에서 40년 넘게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동, 서효숙 부부. 이들은 매일 새벽 셔터를 올리고 골목을 청소하며 밤낮으로 시장을 지켜왔다. 이들의 기억 속엔 시끌벅적 번창했던 시장의 모습이 아직 선명하다. 10여 년 전, 시장 정비 사업을 한다며 나타난 개발업자들이 상인들을 쫓아낸 후, 시장은 ‘지켜야 할 곳’이 되었다. 전통시장의 자리를 지키고 싶은 상인들의 바람에도 주상복합아파트 개발 사업은 한 단계씩 진행되고, 결국 이들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아기 새와 로봇(OVO) / 스티브 스파소예비치 / Franceㆍ2023ㆍ7
우주에서 온 지구의 생명체를 채집하러 온 로봇이 알에서 갓 부화한 사랑스러운 아기새와 만나게 된다.
아르투르와 드롭식(Artur and Dropsik(Can I Keep Them?)) / 마리아 로사리오 칼리노 / Argentinaㆍ2023ㆍ5
아르투르는 고양이 드롭식을 입양할 때 수줍음이 많다고 듣긴 했지만, 두 달 동안 소파 밑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이제 그들은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는 친구가 되었다.
전설의 커스터 늑대(The Wolf of Custer) / 타냐 J. 스콧 / UKㆍ2023ㆍ9
전설 속 늑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마을에서 한 사냥꾼은 그저 평범한 늑대일 뿐이라며 사냥에 나서다 전설의 힘을 확인하게 된다.
개구리 실종 사건(The Waiting) / 폴커 슐레히트 / Germanyㆍ2023ㆍ16
카렌 립스는 코스타리카의 작은 오두막에서 수년째 개구리를 관찰하고 있는 연구자이다. 그녀가 잠깐 그곳을 떠난 사이 개구리가 사라진다. 개구리 실종의 원인을 찾아 나선 카렌은 소름 끼치는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집 없는 달(Moon Without a House) / 아타눌 나비예바 / Azerbaijanㆍ2024ㆍ22
감독은 고향인 아제르바이잔, 아베이산 산기슭으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어린 손녀와 할머니의 관계, 그들의 일상, 그리고 그들을 이어주는 온기를 카메라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감독은 자신의 기억과 서정적인 이야기를 함께 엮어낸다.
강아지 보와 쓰레기 괴물(Bo and Trash) / 타티아나 스콜룹키나 / Spainㆍ2022ㆍ12
지구는 쓰레기에 질식하고 있다. 쓰레기는 살아 숨쉬는 생명체로 변해 지구의 정교한 균형을 어지럽힌다. 용감한 화학자 보는 이 끔찍한 괴물을 물리칠 수 있는 놀라운 해결책을 발명한다.
파도의 자장가(Lullaby of Waves) / 아욘 프라팀 사이키아 / Indiaㆍ2023ㆍ15
공감과 시간에 깊게 얽힌 소속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감독의 여정을 탐구한다. 어머니의 목소리와 강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정체성을 찾으며 과거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펼쳐낸다.
유령극(Ghost Play) / 김현정 / Koreaㆍ2023ㆍ24
이나는 할아버지와 함께 극장에 방문한다.
3차 상영작
4차 상영작
1차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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